게임스탑이 보유 중인 4,710개의 비트코인 전량을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이전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매각 임박설이 고조되고 있다. 블록체인 분석 업체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게임스탑은 1월 말 자산을 모두 거래소로 옮겼으며, 이는 일반적으로 청산 준비 신호로 해석된다. 게임스탑은 2025년 5월 14~23일 평균 1개당 약 10만 7,900달러에 4,710개의 비트코인을 매입했으나, 현재 시세 약 7만 8,619달러 기준으로 약 1억 8,300만 달러의 미실현 손실을 안고 있는 상황이다.
라이언 코언 최고경영자는 "변혁적" 인수합병 추진을 위해 비트코인 자산을 활용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코언은 CNBC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매각 여부를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인수합병이 비트코인보다 훨씬 더 매력적"이라고 평가했으며, 게임스탑의 현금 및 유가증권 보유액은 90억 달러를 초과하는 상태다. 코언은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 모델을 압축한 형태로 저평가된 소비재 기업을 인수해 운영 효율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