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본 그 가격 움직임, 절대 자연스러운 게 아니야.
딱 봐도 유동성 장난질임.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윈터뮤트가 비트코인 가격을 일부러 올려서 숏 포지션들 털어먹고, 그 뒤 바로 던져버렸음.
진짜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설명해줄게:
비트코인은 숏 포지션이 왕창 쌓여있는 구간에 있었음.
펀딩비도 마이너스로 바뀌고, 오픈 이자도 높고, 스톱로스 주문도 저항선 바로 위에 엄청 쌓여있었지.
바로 그때 움직임이 시작됨.
큰손들이 유동성 얇은 구간에서 가격을 억지로 쭉 끌어올린 거임, 목적은 상승이 아니었어.
목표는 ‘청산(리퀴데이션)’이었음.
가격이 튀니까 숏 포지션 잡은 애들이 강제 청산당하고, 그게 다시 불쏘시개가 된 거지.
스톱로스 하나하나 터질 때마다 매수세가 더 들어오고, 겉보기엔 완전 돌파처럼 보였을 거임.
하지만 그게 아니었음.
개미들이 초록봉 보고 따라붙을 때, 뒷배들이 힘 실어주면서 물량 다 털어낸 거임.
플로우 보면 바로 티 남.
가격 뛴 직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