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비트코인이 몇 분 만에 3,000달러 올랐다가 4,000달러 떨어졌다고 난리잖아.
여기저기 게시글도 많고…
근데 정작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제대로 아는 사람은 없는 듯.
차트만 보지 말고, 자금 흐름을 봐야 함.
몇 분 사이에 Wintermute,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ETF 관련 지갑들이 동시에 움직임.
대량 물량이 거래소끼리 오가더니, 얇은 호가창에 미친 듯이 매수 때려박고, 그러더니…
다 던져버림.
실제로 일어난 건 이거임:
– 유동성 낮았음
– 레버리지가 한쪽에 쏠림
– 펀딩 비도 많이 치솟은 상태
그러니까 가격을 일부러 확 밀어올려서 FOMO(공포에 의한 매수) 유도하고, 새로 롱 잡는 사람들 끌어들이고, 기존 숏 세력 강제청산 시킴.
충분히 레버리지 들어온 거 같으니까?
바로 던지기 시작함.
데이터 보면 진짜 딱 보임:
– 주요 거래소에 동시에 자금 유입
– 짧은 시간에 대량 매수 몰림
– 스탑로스 싹 털고 바로 방향 전환
– 청산 구간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