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년 전 이맘때, 비트코인이 고점 부근인 $124,000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었지. 난 가지고 있던 코인 전부 다 던지고, 거대한 숏 포지션 쌓느라 바빴다. 폭락을 예고했고, 베어마켓 시작도 말했다. 타깃은 $60,000.
그러다 10월 10일이 왔다. 평생 기억할 날. 알트코인들이 하루 만에 최대 95%까지 녹아내리고, 몇 시간 만에 시장이 완전히 박살났다. 내가 본 것 중 가장 잔혹한 이벤트였고, 동시에 트레이딩 커리어에서 가장 수익났던 날 중 하나였다. 시장이 피를 흘리는 동안, 내 숏은 돈을 찍어냈다.
이후엔 $60,000대에서 그 숏들을 전부 청산하고 현물 매수 들어갔다. 꼭대기 때부터 내가 찍어서 말해오던 바로 그 구간. 하락은 숏으로 먹었고, 상승은 현물로 준비했다.
이제 1년이 지난 지금, 난 $86,500~$89,500 사이에서 다시 숏을 쌓는 중이다. 이 구간으로 펌핑 올 때마다 추가할 기회가 생기고, 가장 큰 주문은 $88,000~$89,500에 대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