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코인베이스에 BTC 더 사려고 로그인했는데, 2013년에 처음 코인베이스에서 BTC 샀을 때와 달리 지금은 각종 BTC 파생상품이 있고 레버리지 단계도 다양하며, 전부 현금결제(비트코인 결제가 아님)더라고요.
2. 현금결제형 BTC 파생상품이 거래되기 시작한 이후 지난 두 번의 사이클에서 BTC의 고점→고점 기준 연복리수익률(CAGR)이 크게 꺾였습니다.
(여기서 ‘현금결제’가 핵심인데, 이건 시간이 지날수록 실물 수급이 아니라 가장 큰 ‘돈 찍는 기계’의 주인이 한계가격을 점점 더 좌지우지한다는 뜻이에요. 대부분의 경우 그 ‘돈 찍는 기계’의 주인은 애초 BTC가 벗어나려던 바로 그 법정화폐 시스템이죠) 👇
저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BTC를 들고 있는 홀더인데, 이 고점→고점 CAGR의 붕괴가 정말 걱정됩니다. 지난 8년간 왜 수익률이 이렇게 줄었는지, 그리고 현금결제 BTC 파생상품과 현금결제식 BTC 베팅 시장이 계속 커지는 것 같은데도 왜 이 추세가 멈출 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