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공급 증가 속도가 4년마다 절반으로 줄어드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반감기 이전 기대 심리와 매수 수요가 가격을 선반영하는 경향을 보여왔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비트코인은 2024년 4월 네 번째 반감기를 통해 블록당 보상이 6.25 BTC에서 3.125 BTC로 줄어들었고, 다음 반감기에서는 보상이 1.5625 BTC로 다시 감소할 예정이라고 코인게코 등 시장 데이터가 전했다. 이러한 공급 축소 메커니즘이 장기적으로 가격 상승 압력으로 작용한다는 것이 매트릭스포트의 설명이다.
다만 매트릭스포트는 거시경제 환경, 미국 연준 통화정책,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유입 추이 등 변수가 단기 가격 경로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함께 제시했다. 또 반감기 기대감이 과도하게 선반영될 경우 기술적 조정 국면이 뒤따를 수 있다며 레버리지 사용에 대한 경계를 촉구했다. 국내 업계에서는 비트코인 반감기가 이미 여러 차례 시장에 알려진 이벤트인 만큼 과거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