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컴퓨터 위협에 대비한 보안 기업 SEALSQ가 비트코인을 포함한 블록체인 인프라 보호를 위해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을 본격 배치하고 있다. SEALSQ는 지난 3월 20일 양자컴퓨터의 발전에 대비하여 블록체인 및 디지털 거래 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해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하드웨어 및 프로토콜 레벨에 적용한다고 발표했으며,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선정한 CRYSTALS-Kyber 및 CRYSTALS-Dilithium과 같은 PQC 알고리즘을 자사의 보안 요소 및 TPM 칩에 통합하여 양자컴퓨터 공격으로부터 블록체인 개인 키를 보호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자내성 디지털 서명으로 거래 무결성과 신원 보호를 강화하게 된다.
SEALSQ의 기술 포트폴리오는 반도체, 공개키 기반구조(PKI), 프로비저닝 서비스를 포함하며 양자 내성 암호화와 반도체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나스닥 상장사인 SEALSQ(NASDAQ: LAES)는 시가총액 3억5,100만 달러, 연간 매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