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데이터 제공업체 체인링크가 미국 광산 회사 브릿지타워 캐피탈과 손잡고 아리조나 구리-금 채굴 프로젝트(DOM X)의 110억 달러(약 15조 원) 규모 증권을 토큰화하기로 4월 23일 공식 발표했다. 이는 실제 자산을 블록체인에 옮기는 '실물자산토큰화(RWA)' 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실제 운영 사례로 평가된다. 브릿지타워는 향후 광산, 에너지, 금속 관련 자산 250억 달러(약 350조 원) 이상을 같은 방식으로 토큰화할 계획이다.
체인링크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자신의 핵심 기술 스택을 모두 제공했다. 먼저 '크로스체인상호운용성프로토콜(CCIP)'로 여러 블록체인 네트워크 간 거래를 연결하고, '예비금증명(Proof of Reserve)' 기술로 실제 금과 구리가 정말 있는지 블록체인에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또한 'NAVLink'라는 도구로 자산 가치를 실시간으로 블록체인에 반영하고, '체인링크런타임환경(CRE)'이 규정 준수, 결제 자동화, 자산 검증을 한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