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썬데이 리포트: 꼭 알아야 할 것들 정리
🚩 차트분석 / 장기분석 / 심리적 해설: 비트코인은 9월부터 계속 하락장이고, 그 이후로 변한 건 없음. 9월에도 얘기했지만 2~3달, 4~5달 안에 바닥 안 온다고 했고, 최소 12~14개월은 걸려서 완전히 바닥 찍을 거라 봄. BTC 가격은 6만 달러대까지 내려갈 걸로 예상하고, 이건 결국 올 거라 생각함. 항상 그렇지만, 대다수는 시장이 금방 반응할 거라고 착각하는데, 유동성 형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 못 해서 그러는 것임. 그래서 시간 조정이 중요한 거고.
이 관점에서 보면, 나는 앞으로 몇 주 안에 BTC가 9.7만~10.7만 달러 구간대로 상승 움직임 나올 거라 봄. 그리고 적어도 2026년 2~3월 전에는 큰 하락은 안 올 거라 생각함. 그래서 앞으로 수 주간은 박스권에서 횡보하며 마지막 하락이 시작되기 전까지 이렇게 갈 것 같다는 얘기임. 11월부터 계속 말했듯이, 지금 BTC는 횡보장 들어갔고, 이 구간에서 아래로 더 추가 유동성을 만들려는 게 목표임. 그래서 이런 과정에 시간이 더 걸릴 수밖에 없음. 많은 사람들이 빠른 방향 전환이나 곧장 목표 찍는 걸 원하겠지만, 시장은 그렇게 안 움직임.
이런 이유로 나도 단기적으로는 매수 관점이고 실제로 BTC 매수했음. 하지만 숏 포지션도 오픈한 채로 안 닫았음. 즉, 숏 포지션을 헤지로 남겨두면서, 현금 여유분으로 BTC 추가매수해 9.7만~10.7만 도달 시 20% 수익 구간에서 매도할 계획임. 이게 지금 내 정확한 플랜임. 내 예상은 슬로우(rising)하게 오르고, 중간에 매집 끌어내려는 흔들기가 계속될 거라고 봄. 지난 6개월 했던 패턴을 앞으로 12개월 또 반복한다고 상상해보자. 과연 몇 명이나 바닥에서 살 수 있을까? 1년 후 멘탈 안 깨지고 남아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바닥 다 지나가고 최고점 뚫고 나서야 FOMO 들어와서 뒷북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이게 정말 중요한 질문임.
내 생각엔 지금 시장 유동성은 엄청 심각할 정도로 쪼여있는 상태임. 8월부터 계속 봤는데, 이제 시장도 진짜 유동성 부족을 체감하는 듯함. 거의 모든 경기침체/유동성 지표가 2008년 수준, 오히려 그 이상임. 크레디트스위스 사태 때보다 은행 쪽 유동성 상황도 더 안 좋음. 그런데도 은행들이 어찌저찌 버티는 이유가, 연준에서 '상설 레포' 규칙을 바꿨기 때문임. 예전엔 전체 은행이 하루에 최대 5천억 달러만 빌릴 수 있었는데, 지금은 각 은행이 연준에서 하루 최대 2,400억 달러씩 빌릴 수 있음. 이건 은행들이 우량 채권(미국 국채 등) 맡기고 하룻밤동안만 현금 받고, 다음날 바로 상환+이자 내는 구조임. 예전엔 전체 한도가 있어서 필요할 때 갑자기 돈이 부족할 수 있었는데, 이젠 각자 제한만 채우면 무조건 빌릴 수 있음. 숫자만 보면 '2,400억 달러 빌릴 수 있다'니까 엄청나보이지만, 그냥 신용카드 매일 쓰는 것처럼 이 돈은 그대로 갖고 있는 게 아니라 바로 갚아야 하는 돈임. 상설레포를 보고 '이거로 돈 찍어낸다'는 얘기는 진짜 무지한 소리임. 이거를 연 몇십조 쓴다고 하는 건 신용카드 한도액만큼 매일 내 돈이 늘어나는 줄 착각하는 것과 같음. 결국 연준은 무한정 돈을 푸는 것도 아니고, 정책 바꾼 것도 아님. 그냥 갑작스런 금융시장 유동성 경색(돈줄 막힘)만 안 나게 잠깐 현금 창구 열어주는 것임.
자, 그럼 다시 생각해보자. 이 난리 다 왜 있는 건가? 진짜 인플레이션과 싸우는 중인가? 이기고 있는 건가? 내 답은, 우리는 인플레이션과 부채와의 싸움에서 지고 있음. 2026년에 큰 위기, 그리고 그 끝자락엔 코로나19 때처럼 다시 돈 찍어내기(양적완화) 각 나오고, 2020년이 한 번 더 반복될 거란 예상임. 자산, 부동산, 금, 은, 비트코인 전부 오르고, 돈 가치는 계속 떨어질 것. 내가 계속 말하지만, 위기가 오면 결국 돈풀기 버튼은 다시 눌릴 거고, 그 시기가 진짜 얼마 안 남았다고 생각함.
차 한 잔 하면서 좀 쉬고, 너무 거래 욕심 내지 말 것
#비트코인 포지션은, 이전엔 전부 USDT(테더)였고 숏 평균 진입가 약 119K였는데, 지금은 전부 BTC, 평단 85K, 숏은 계속 119K 근처에서 잡은 상태임.
이건 투자 조언 아니고, 그냥 내 개인적인 의견과 매매 전략 공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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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텔레그램도 있음:
🚩 차트분석 / 장기분석 / 심리적 해설: 비트코인은 9월부터 계속 하락장이고, 그 이후로 변한 건 없음. 9월에도 얘기했지만 2~3달, 4~5달 안에 바닥 안 온다고 했고, 최소 12~14개월은 걸려서 완전히 바닥 찍을 거라 봄. BTC 가격은 6만 달러대까지 내려갈 걸로 예상하고, 이건 결국 올 거라 생각함. 항상 그렇지만, 대다수는 시장이 금방 반응할 거라고 착각하는데, 유동성 형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 못 해서 그러는 것임. 그래서 시간 조정이 중요한 거고.
이 관점에서 보면, 나는 앞으로 몇 주 안에 BTC가 9.7만~10.7만 달러 구간대로 상승 움직임 나올 거라 봄. 그리고 적어도 2026년 2~3월 전에는 큰 하락은 안 올 거라 생각함. 그래서 앞으로 수 주간은 박스권에서 횡보하며 마지막 하락이 시작되기 전까지 이렇게 갈 것 같다는 얘기임. 11월부터 계속 말했듯이, 지금 BTC는 횡보장 들어갔고, 이 구간에서 아래로 더 추가 유동성을 만들려는 게 목표임. 그래서 이런 과정에 시간이 더 걸릴 수밖에 없음. 많은 사람들이 빠른 방향 전환이나 곧장 목표 찍는 걸 원하겠지만, 시장은 그렇게 안 움직임.
이런 이유로 나도 단기적으로는 매수 관점이고 실제로 BTC 매수했음. 하지만 숏 포지션도 오픈한 채로 안 닫았음. 즉, 숏 포지션을 헤지로 남겨두면서, 현금 여유분으로 BTC 추가매수해 9.7만~10.7만 도달 시 20% 수익 구간에서 매도할 계획임. 이게 지금 내 정확한 플랜임. 내 예상은 슬로우(rising)하게 오르고, 중간에 매집 끌어내려는 흔들기가 계속될 거라고 봄. 지난 6개월 했던 패턴을 앞으로 12개월 또 반복한다고 상상해보자. 과연 몇 명이나 바닥에서 살 수 있을까? 1년 후 멘탈 안 깨지고 남아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바닥 다 지나가고 최고점 뚫고 나서야 FOMO 들어와서 뒷북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이게 정말 중요한 질문임.
내 생각엔 지금 시장 유동성은 엄청 심각할 정도로 쪼여있는 상태임. 8월부터 계속 봤는데, 이제 시장도 진짜 유동성 부족을 체감하는 듯함. 거의 모든 경기침체/유동성 지표가 2008년 수준, 오히려 그 이상임. 크레디트스위스 사태 때보다 은행 쪽 유동성 상황도 더 안 좋음. 그런데도 은행들이 어찌저찌 버티는 이유가, 연준에서 '상설 레포' 규칙을 바꿨기 때문임. 예전엔 전체 은행이 하루에 최대 5천억 달러만 빌릴 수 있었는데, 지금은 각 은행이 연준에서 하루 최대 2,400억 달러씩 빌릴 수 있음. 이건 은행들이 우량 채권(미국 국채 등) 맡기고 하룻밤동안만 현금 받고, 다음날 바로 상환+이자 내는 구조임. 예전엔 전체 한도가 있어서 필요할 때 갑자기 돈이 부족할 수 있었는데, 이젠 각자 제한만 채우면 무조건 빌릴 수 있음. 숫자만 보면 '2,400억 달러 빌릴 수 있다'니까 엄청나보이지만, 그냥 신용카드 매일 쓰는 것처럼 이 돈은 그대로 갖고 있는 게 아니라 바로 갚아야 하는 돈임. 상설레포를 보고 '이거로 돈 찍어낸다'는 얘기는 진짜 무지한 소리임. 이거를 연 몇십조 쓴다고 하는 건 신용카드 한도액만큼 매일 내 돈이 늘어나는 줄 착각하는 것과 같음. 결국 연준은 무한정 돈을 푸는 것도 아니고, 정책 바꾼 것도 아님. 그냥 갑작스런 금융시장 유동성 경색(돈줄 막힘)만 안 나게 잠깐 현금 창구 열어주는 것임.
자, 그럼 다시 생각해보자. 이 난리 다 왜 있는 건가? 진짜 인플레이션과 싸우는 중인가? 이기고 있는 건가? 내 답은, 우리는 인플레이션과 부채와의 싸움에서 지고 있음. 2026년에 큰 위기, 그리고 그 끝자락엔 코로나19 때처럼 다시 돈 찍어내기(양적완화) 각 나오고, 2020년이 한 번 더 반복될 거란 예상임. 자산, 부동산, 금, 은, 비트코인 전부 오르고, 돈 가치는 계속 떨어질 것. 내가 계속 말하지만, 위기가 오면 결국 돈풀기 버튼은 다시 눌릴 거고, 그 시기가 진짜 얼마 안 남았다고 생각함.
차 한 잔 하면서 좀 쉬고, 너무 거래 욕심 내지 말 것
#비트코인 포지션은, 이전엔 전부 USDT(테더)였고 숏 평균 진입가 약 119K였는데, 지금은 전부 BTC, 평단 85K, 숏은 계속 119K 근처에서 잡은 상태임.
이건 투자 조언 아니고, 그냥 내 개인적인 의견과 매매 전략 공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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