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분석 - 주봉 한번 다지기 작업 들어갈듯

보통 스톡캐스틱 모양이 바닥에 엉덩이 모양으로 다진다음 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번에 막 95k 이런데까지 못간다면 한번 다지고 갈 확률이 높다고본다 그렇다고 해서 무슨 60k 이런데까지는 안가니까 걱정안해도 된다 두번째 다지는 구간에서는 가격 변동 크게 없다. 많이 떨어져봐야 79k 이정도일것으로 생각함 안다지고 가는 경우도 있긴 한데, 이거는 트럼프 대선당시처럼 엄청난 통화량이 공급되어야 생기는 일이라 확률이 극히 낮다

단순히 수학적인 분석만 해보자. 비트코인은 매년 상승률이 5.3배씩 줄어들고 있다. 예를들어, 맨처음 비트코인이 20000%가 올랐다면, 그 다음 고점에서는 약 4000%, 그 다음 고점은 800% 이런식으로 약 5.3배씩 고점의 높이가 낮아지고 있다. 점점 상승률 %가 낮아진다면 언젠간 비트코인의 가격은 스테이블 코인처럼 고정될 것이고 그때가 이용가치가 있는 특정화폐로서 기능을 할때라고 보고 있다. 현재는 이미 5.3이론으로 봤을때 상승 동력이 얼마남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4년주기 이론상 마지막 유의미한 상승전 최저점을 갱신하러 가고 있는 상태이다. Stock to flow 모델에서 진한 녹색이 떴을때 산다면 다음 마지막 파동의 상승률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이후는 하락율도 줄어들것이므로, 다시는 안올 최저점이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이 어렵겠지만 다음 타점에서 풀매수후 평생 팔지 않아도 되는 최저점이 곧 다가온다는 것...

레딧, 인플루언서, 애널리스트들이 가장 많이 보고 있는 패턴중 두가지 시나리오 1번 자주색 패턴은 전형적인 헤드앤숄더 패턴 이후 2년짜리 하락장, 그 이후 다시 4년 주기를 기다려야 하는 패턴 2번 초록색 패턴은 4년 주기 패턴을 드디어 끝내고 연장파동으로 비트코인이 최종 가격을 향해 무한히 나아가는 형태

지난 금리인상 시기처럼 흘러간다면 사진처럼 될것 엔캐리 청산 발생시 바닥 찍으러 갈것으로 예상됨 그렇다고 지금부터 숏을 타는건 비추, 고배율 숏들은 스퀴징으로 다 터트리고 내려갈듯

환율 차트 분석이 의미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다 무시해라 너희들이 좋아하는 그 BJ의 빗각으로 봤을때 이미 환율은 1600원은 1년전부터 확정이었다. 이번에 1490원이 마지막 방어선인데, 이번이 4번째 돌파 트라이라 뚫릴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다. 1600원도 최소 빗각으로 다음 구간인거고. 그 다음엔 1730원이다. 두번째 사진에 월봉 MACD를 봐도, 아직 천장에 닿지 않은걸 보아 상승 '중반기'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거의 99.99% 확률로 1600원은 한번은 꼭 보러 간다고 보면 된다.

비트코인 77.8k는 내년 상승장이냐 하락장이냐를 결론짓는 마지막 승부구간이다. 즉, 한번은 꼭 매수를 받아볼만한 자리이다. 4년 사이클이 깨졌다 vs 안깨졌다로 말이 많은데 저 구간을 지켜주면 (피뢰침으로 뚫는건 제외) 사이클이 깨져서 상승장의 최저점이 되는거고 못지키면 다시 2년간 하락장이 시작되는 부근이다. 즉 승부사에게는 최고의 매수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