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초기 창업자 찰리 슈렘, 암호화폐 백만장자 되기까지의 여정 N
비트코인 재단 공동 창립자이자 초기 암호화폐 사업가인 찰리 슈렘은 2011년 BitInstant를 공동 설립하며 암호화폐 산업의 역사를 함께 만들었다. 슈렘은 2011년 비트코인 투자를 시작했으나 이용하던 비트코인 서비스가 폐쇄되면서 초기 자산을 모두 잃었고, 이를 계기로 친구 개럿 넬슨과 함께 BitInstant를 창업하게 됐다. 어머니로부터 1만 달러의 대출을 받아 시작한 이 사업은 로저 버로부터 12만 5000달러, 윙클보스 캐피탈 매니지먼트가 주도한 투자자 그룹으로부터 150만 달러를 유치하며 급성장했다. 2013년 BitInstant는 전 세계 비트코인 거래량의 약 30%를 처리하는 규모로 성장했으며, 슈렘은 비트코인 재단의 부의장으로 활동하며 비트코인 대중화에 앞장섰다. 그러나 슈렘의 성공 스토리는 법적 문제로 인해 큰 시련을 맞이했다. 2014년 슈렘은 BitInstant 운영 과정에서 실크로드 암시장으로 10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송금에 간접적으로 관여한 혐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