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레버리지 롱 강제청산이 멈추면서 비트코인이 다시 9만 달러를 돌파하며 급등.

방금 시장이 왜 펌핑됐는지 정확한 이유: WINTERMUTE가 BTC 8,577개 매수 BINANCE가 BTC 7,658개 매수 고래 지갑이 BTC 6,610개 매수 COINBASE가 BTC 5,860개 매수 BITMEX가 BTC 5,818개 매수 BITFINEX가 BTC 5,778개 매수 이건 담합 조작임!

속보) 비트코인 9만 달러 재돌파

불과 지난 1시간 동안에만 대략 1억 4천만 달러 규모의 숏 포지션이 청산됐고, 롱 포지션 청산은 3백만 달러 수준에 그쳤습니다. 최근 암호화폐 변동성은 거의 전적으로 기계적인 흐름 때문입니다.

우연? 난 아니라고 봄. 게다가 IBIT는 거래 시작 30분 만에 거래대금 10억 달러 찍음. 뱅가드 애들, 은근 디젠 기질 있지. 가장 보수적인 투자자들도 포트폴리오에 핫소스 조금은 뿌리고 싶어함.

세상에서 제일 만화 같은 중앙은행을 아직도 겁먹고 있는 건 비트코인 알고들뿐이다.

거스트너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전략을 잘 이해하지 못하겠다면서, 같은 의문이 반복해서 든다는 건 본인 기준에선 레드 플래그라고 했다. 비트코인은 일부 보유 중이고 가격이 더 빠지면 추가 매수할 수도 있지만,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강제 디레버리징에 내몰릴지 지켜보고 있다며 그런 상황이 오면 단기적으로 시장이 흔들릴 수 있다고 봤다. 또한 가장 큰 ‘블랙스완’ 리스크로는 암호화폐 해킹의 실제 성공 사례를 꼽았고, 양자 컴퓨팅 위협까지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앤트로픽 등에서 진행된 최근 취약성 테스트 같은 작업이 블록체인 기술의 장기적인 내구성을 위해 중요해질 거라고 했다.